독자적인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중소기업 또는 중견기업이 자체개발한 기술을 사업화 하는 과정에서 투자유치나 은행 대출에 필요한 기술평가를 받아야 하는데, 이 때 기업이 필요한 비용을 전액 정부지원사업을 통해 해결할 수 있습니다.
기술평가지원사업은 투자유치용과 보증신청용 기술평가로 나눠지는데 먼저 투자유치용은 200만원, 총 300건에 6억 원을 지한다. 또한, 보증신청용 기술평가는 500만 원, 총 60건에 3억 원을 지원한다.
신청대상 기업
우수한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우리나라 중소기업, 중견기업이 대상이고, 올해에는 300여 기업을 지원하고 기술평가 사업화 유치에 총 3,000억 원을 목표로 지원한다.
투자유치 기술평가
지원대상 조건은 기업부설연구소 또는 연구개발 전담부서를 보유한 중소. 중견기업이 대상이다.
지원절차는 투자를 희망하는 기업이 벤처캐피탈(VC), 기술보증기금 등과 같은 기술평가기관에 투자 신청하면, 평가 결과에 따라 투자기관을 통해 투자를 신청한다.
보증신청용 기술평가
지원대상 조건은 기업부설연구소 또는 연구개발 전담부서를 보유하고 신산업 분야 등에서 기술사업화를 추진하는 중소. 중견기업이 대상이다.
지원절차는 투자를 요청하는 기업이 기술평가기관에 투자를 신청하면, 평가기관은 신용보증기금이나 KIAT의 사전 심사를 확인하고 기술평가서를 작성한 후 발급하면 보증기관인 신용보증기금은 이를 검토하여 보증서를 발급 결정한다.